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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FB 장소는.송파의 어느 진보스럽게 보수적인 횟집.상황은.'그래서 반기문이 적임자라 이거야!''그래.. 반기문이 말야...'옆 테이블 목소리가 너무 커서 슬쩍 쳐다보니.불콰해진 50대 초중반 아저씨 서너명. 떠들썩하게 술 자시고 계신다.그 이후.한 분이 목청 높여 통성으로 기도하고.나머지 아저씨들 아멘으로 기도 마친 뒤.계산하고 나가시네...뭐지? 2020. 10. 11.
20161231 FB 2016.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한 권.해 바뀌기 전에 포스팅이라도 하나 해야할 것 같아서. 2020. 10. 11.
20161227 FB 20161227. 조지 마이클 사망기사를 보고 우울해져서 케어리스 위스퍼, 라스트 크리스마스, 키싱어 풀 등 등을 유튜브에서 보다가 엘튼 존과 컬쳐 클럽과 어 플락오브 시걸, 서바이버의 촌스런 비디오까지 가니 아하와 모던 토킹 등 80년대 댄스 뮤직이 기다렸다는듯이 리스트에 뜨는걸 보면 유튜브는 참 우라질 사이트가 맞다고 생각하면서, 결국 세울의 올림픽 김나지움에서 벌어진 드림 시어터의 하이웨이 스타 커버 연주와 80년대 일본 헤비메탈 밴드 44마그넘과 바우와우, 어스쉐이커까지 넋놓고 보다가 내가 시방 왜 이러고 있지..에 생각이 미쳐 다시 조지 마이클의 윀미업 비포유 고고를 끝으로 유튜브 꺼버렸더니 다음 탭에 대기하던 페이스 북이 커버사진 업데이트 하겠냐고 묻기에 우울한 마음 금할길 없어 그러마..하며.. 2020. 10. 11.
20161213 FB 20161213 Silver linings 2020. 10. 11.
20161028 FB 20161028- I've had enough and I WANT OUT!- You can't walk away now.The Needle Lies - Queensryche 송파구 장지동 2020. 10. 11.
2016년 10월 18일 F.B옮김 오늘도 혼자 저녁 차리 묵는다.전기세 나온다꼬 불도 다 꺼뿌고 시꺼먼 부엌에서 굽은 허리된장 하나에 숭늉 한 그릇식은 밥 넨지에 데와가 한 숫갈 뜬다.아들 메누리 맨날 늦게 와도손주 밥 채리 주고 묵는거 보는기 낙이 었는데아가 군대 가뿌이 인자 매일 혼자다.팔십 인생 와이래 외룹노.여름 다 가쓰이께네 선풍지 들라 놔야 될텐데.허리가 아프이 이것도 몬할다. 2020. 7. 19.
2016년 10월 18일 F.B옮김 조나단 에드워드는 자연에 나가서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아름다움를 자주 묵상한 사람입니다. 묵상가운데 쏟아놓는 그 고백은 너무나 귀하고, 묵상의 순전함과 깊이에 그저 감탄이 터져나옵니다. 어디에서 이런 깊은 묵상이 흘러나올까? 그 고민을 안고, 3년전 그가 살았던 동네 근처에 가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때 비로소 알게되었습니다. "아. 여기에 내가 살았다면 내가 김 에드워드가 되었겠구나!" 시월의 단풍들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 그 풍경에 그냥 압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자연의 아름다움은 경이로웠고, 그 속에서 마음을 쏟아 기도하는 저의 심령은 큰 기쁨에 사로 잡혔습니다. 저절로 묵상이 되더군요. "환경이란 이렇게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구나" 실제로 그 사실을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감.. 2020. 7. 19.
BOB DAISLEY Explains Why RANDY RHOADS-Era Demos Have Not Been Released https://www.blabbermouth.net/news/ex-ozzy-osbourne-bassist-bob-daisley-explains-why-randy-rhoads-era-demos-have-not-been-released/?fbclid=IwAR1V1SHK34gGVKd82jhKgOyXhHZFVLpOh-Zln4LaXjLa5R2G6bVRyRueOMQ#szkwo8zZMwA08X9a.01 2020. 7. 19.
2016년 9월 20일 F.B옮김 런던대로 켄 브루언 다잉라이트 스튜어트 맥브라이드오자와세이지+무라카미 하루키블러드 온 스노우 요네스 뵈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