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 Stills1 푸른색 블루스_Super Session Mike Bloomfield, Al Kooper, Steve Stills _ Super Session 1968 15년간 보던 신문을 끊었다. 그동안 몇 번 신문 기사에 마음 상한적이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었다. 며칠전 기사를 읽으며 고개를 갸웃하긴 했지만 심드렁하게 넘겼는었데, 그 기사 때문에 인터넷에선 꽤 시끄러웠던 모양이었다. 뭐 이런것 가지고 이 난리인가 생각했지..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트위터가 문제였다. '내 편이 아닌 독자들을 향해 바짝 날이 서있던 비아냥과 선민의식에 황당햇다. 이건 문제될만 하다 생각했고, 울고 싶은데 뺨 때려주듯 다음날 신문에 구독료를 올린다는 공고가 난 것을 보고 바로 전화해서 그만 넣으라고 했다. 나이 사십 넘은 놈이 왠 치기인가.. 싶기도 했지만 당분간 신문.. 2012.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