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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0161227 FB

by gershom 2020. 10. 11.


20161227. 조지 마이클 사망기사를 보고 우울해져서 케어리스 위스퍼, 라스트 크리스마스, 키싱어 풀 등 등을 유튜브에서 보다가 엘튼 존과 컬쳐 클럽과 어 플락오브 시걸, 서바이버의 촌스런 비디오까지 가니 아하와 모던 토킹 등 80년대 댄스 뮤직이 기다렸다는듯이 리스트에 뜨는걸 보면 유튜브는 참 우라질 사이트가 맞다고 생각하면서, 결국 세울의 올림픽 김나지움에서 벌어진 드림 시어터의 하이웨이 스타 커버 연주와 80년대 일본 헤비메탈 밴드 44마그넘과 바우와우, 어스쉐이커까지 넋놓고 보다가 내가 시방 왜 이러고 있지..에 생각이 미쳐 다시 조지 마이클의 윀미업 비포유 고고를 끝으로 유튜브 꺼버렸더니 다음 탭에 대기하던 페이스 북이 커버사진 업데이트 하겠냐고 묻기에 우울한 마음 금할길 없어 그러마..하며 커버사진 바꾸면서 아침부터 이게 뭔 쓰잘데기 없는 일이냐고 자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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