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tyne Price, Vienna Philharmonic, Herbert Von Karajan : 아이는 교회 가고, 어무이는 운동한다고 나가시고, 혼자 밥상펴서 읽지도 않는 책 펼쳐놓고. 레온타인 프라이스의 크리스마스 앨범 CD플레이어에 넣고 고즈넉한 크리스마스 맞이 중. 와으다으다으 하는 비브라토가 불편해서 성악곡은 잘 안듣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들어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듣다 보니 목소리가 참 편안해서 계속 반복 청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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