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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오래 묵은 오늘 _ 이동춘 _ 디자인하우스
안개 낀 월요일 아침.
집안 식구들 보다 일찍 일어나 창호지 문 열고 나와 마당 쓸고 세수하고
끓인 물 마루에 가져다 놓고 처마 밑으로 안개낀 산 쳐다보면서
출근 걱정 없이 차를 마시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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