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131 20210925 광기와 소외의 음악 혹은 핑크 플로이드로 철학하기 세상에는. 클래식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영화사 타이틀이 나오는 것과 동시에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The Dark side of the Moon을 플레이시키면 영화의 크레딧이 올라가는 모습과 함께 스피커에서는 Great gig in the sky가 두번째로 흘러나온다는 것을 확인하는 사람이 있다. 2021. 9. 25. 20190515 FB옮김 20190515 2021. 3. 1. 20190501 FB옮김 노동절 노동과 노동 사이 귀호강. 쿠르베 청음실. 강홍구. 이꽃리 실장 2021. 3. 1. 20190328 FB옮김 오래간만에 서울하고도 강남을 갔다. 점심의 강남구청 스트리트는 발랄하기도 하구나. 백수 두 명과 직장인 한 명이 만나 돼지 수육과 술국에 막걸리 2병을 분음하였다. 폐지 가격의 하락과 주유소 취업 경쟁률 악화 등 우리에게 닥칠 암울한 경제에 대한 탁상공론을 마치고. 요즘 애들의 싸가지 없음을 개탄하며 자리를 마무리한 뒤 직장인은 직장으로 귀사. 백수 둘은 잠실에 생겼다는 거대 헌책방 구경. 큰 기대 없이 갔으나 왕건이 하나 건졌다. 일천구백팔십삼 년 일 월호 마당. 이십 세기의 찬란한 문화유산 발굴에 집에 돌아오는 두 시간이 마냥 흐뭇했다. 2021. 3. 1. 이전 1 2 3 4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