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shom240 20190425 FB옮김 20190425 학수형 방문 서산 머리의 하늘은 구름을 벗어나고 있었는데 2021. 3. 1. 20190424 FB옮김 아빠라는 꼰대에 대한 대응방법 2021. 3. 1. 20190406 FB옮김 추운 봄이라 추위 피하러 봄맞이 도피 2021. 3. 1. 20190328 FB옮김 오래간만에 서울하고도 강남을 갔다. 점심의 강남구청 스트리트는 발랄하기도 하구나. 백수 두 명과 직장인 한 명이 만나 돼지 수육과 술국에 막걸리 2병을 분음하였다. 폐지 가격의 하락과 주유소 취업 경쟁률 악화 등 우리에게 닥칠 암울한 경제에 대한 탁상공론을 마치고. 요즘 애들의 싸가지 없음을 개탄하며 자리를 마무리한 뒤 직장인은 직장으로 귀사. 백수 둘은 잠실에 생겼다는 거대 헌책방 구경. 큰 기대 없이 갔으나 왕건이 하나 건졌다. 일천구백팔십삼 년 일 월호 마당. 이십 세기의 찬란한 문화유산 발굴에 집에 돌아오는 두 시간이 마냥 흐뭇했다. 2021. 3. 1. 이전 1 2 3 4 5 6 ··· 60 다음